새해 전야 기도 미사

예수님과 복되신 성모님이 온통 하얀 옷을 입고 계십니다. 성모님의 망토에는 금색 테두리가 있고, 두 분 모두 당신들의 심장을 드러내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모든 찬미를 드립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형제 자매 여러분, 올해는 거룩하고 의로운 길을 따라 살아가며 성스러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기로 결심하면서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나는 당신들을 나의 신성한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겠소. 이것은 혼란스러운 가치관이 만연한 이 시대에 대한 보호가 될 것이오. 내 자녀들아, 나의 형제 자매 여러분, 나를 따르십시오.” 연합된 심장의 축복이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