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2월 11일 목요일

예수님 오셔서 당신의 심장을 드러내십니다. "나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예수가 하느님입니다. 잠시 바다 위의 배를 생각해보십시오. 그 배는 바로 너희 영혼입니다. 그것이 찾는 안전한 항구는 연합된 마음들 안에 있습니다. 배를 움직이는 해류는 거룩한 믿음입니다. 만약 배가 해류(믿음)에 맞서 움직이려고 한다면, 항구(연합된 마음들)에 도달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혼이 자신과 자신의 노력만을 더욱 믿을수록 거룩함은 그 영혼에서 멀어집니다. 연합된 마음들과 하나 되는 것이 바로 거룩입니다. 너희를 연합된 마음들의 공급과 보호에 맡기십시오. 그것을 이루는 데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적은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