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4월 2일 금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예수다. 오늘, 내 자매야, 내가 너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 왔는데, 내가 2천 년 전에 너희를 위해 고통받고 죽었듯이 나의 십자가 처형은 오늘날 세상에서 계속되고 있다. 우선 그것은 성찬례의 희생 안에서 계속된다. 이것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희생이다. 현대주의자들은 이를 강조하지 않는데, 그들은 나의 신성하고 사랑스러운 희생을 미사의 기본 요소와 분리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나의 2천 년 전 희생이 신성의 사랑이었다면 오늘 너에게 오는 나의 성체 강림은 또한 신성의 사랑이다."

"나의 십자가 처형은 세상에서 무고한 자에 대한 모든 범죄 안에서, 인권 침해 안에서 계속된다. 사실, 거룩한 사랑 자체에 대한 모든 위반 안에서도 말이다."

"처음 십자가 처형은 신성의 사랑을 향한 것이었다. 오늘날, 거룩한 사랑의 모든 위반은 또한 신성의 사랑에게 상처를 입히고 고통스럽게 한다."

"너희 주변 세상에 사랑을 심어라. 나는 이 임무를 저항할 수 없기 때문에 너를 도울 것이다. 네 노력을 축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