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4월 17일 토요일

모린은 지난밤 꿈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고합니다: "나는 온통 흰 옷을 입으신 성모님을 보았어요. 그녀는 나에게 몸을 기울여 '당신의 나라에서는 국정 기도일을 선포해야 합니다 - 기도와 희생의 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성모님, 어떻게 모든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성모님은 '믿음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 뉴멕시코 컨퍼런스에서 로사리오를 암송하는 동안:

예수님과 성모님이 여기 계십니다. 그분들의 심장이 드러나 있습니다. 성모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나의 아들은 당신의 완전한 사랑과 자비로 오늘 나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허락하셔서, 이 위험한 시기를 세상으로 인도하시려 합니다. 세계 평화는 파티마에서 내게 맡겨졌습니다. 이제 오늘은 특별 기도일을 요청하기 위해 여러분께 왔습니다. 내가 주는 날짜는 5월 31일입니다. 그리고 당신 나라의 모든 사람이 이 날을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고 모든 마음을 위한 기도와 참회의 날로 알기를 바랍니다." 성심 축복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