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4월 21일 수요일

"나를 믿어라. 내가 너를 태어나기 전부터 이 사명으로 불렀다. 나는 네 주님, 육신을 입은 예수이다."

"나는 각 현재의 순간이 갖는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러 왔다. 현재의 순간은 하느님의 뜻에 의해 정해지며 그분의 신성한 의지다. 네가 현재의 순간 안에서 하느님의 뜻과 노력을 더욱 일치시킬수록, 거룩한 사랑 – 나의 어머니의 심장 – 속으로 더 깊이 이끌려 갈 것이고 내 가장 성스러운 심장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그것은 신성한 사랑이다."

"나는 네가 나에게 다가가려는 모든 노력을 사랑한다. 나의 어머니는 거룩한 사랑을 통해 진심으로 거룩함을 갈망하는 영혼에게 은총을 아끼지 않으신다. 지금 이 현재의 순간에 그것을 선택해라. 내가 너를 축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