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6월 15일 화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나는 인류와 화해하기 위해 왔다. 화해하는 길은 거룩한 사랑의 길이다. 영혼이 거룩한 사랑의 불꽃 - 나의 어머니 심장의 불꽃에 항복할 때, 그는 사실상 정화에 항복하는 것이다. 나는 모든 덕목에 대해 너희에게 가르칠 수 있지만, 너희 의지로 그것들에 항복해야 한다. 거룩한 사랑은 모든 덕목을 구현하고 감싸 안는다. 거룩한 사랑에 더 많이 항복할수록 더욱 고결해질 것이다. 따라서 나와 아버지의 뜻과의 연합 속에서 더욱 깊이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니 너희 성인의 여정은 너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알라. 신성하고 거룩한 사랑에 대한 너희의 굴종은 자유다. 너희 마음은 세상 일로 매여 있지 않다. 이 모든 것은 거룩한 믿음으로 나에게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