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0월 25일 월요일

예수님 오신다. 당신의 심장이 드러나셨다. "나는 너희 예수이고, 육화된 분이다. 내 심장의 빛이 너를 끌어당기느냐, 나의 아이야? 많은 이들이 내 심장에 매료되지만, 진정으로 항복하는 자는 드물다. 영혼이 세상에 대한 마지막 집착을 버리고 신성한 뜻 안에서 나에게 달라붙으면 나는 그를 거룩한 민족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런 영혼은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리하여 세상은 영원히 변한다."

"나에게 모든 것을 맡겨라.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내 심장의 왕실의 불꽃이 너희 안에서 타오르고 영혼을 영원히 감싸게 하라. 영혼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공로는 바로 이 완전한 신성한 사랑에 대한 봉헌이다. 오, 세상이 이 불꽃으로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다."

"알아들어라. 나는 미래의 너희 항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구한다. 왜냐하면 모든 영혼의 미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명성을 포기하고, 나에게 자신을 버린다면 내 심장의 방들을 빠르게 통과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