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2월 28일 화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나는 내 아버지의 왕국, 즉 신성한 뜻의 왕국에 대해 말하기 위해 왔다.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도록 하여라. 이 왕국은 우리 연합된 심장과 하나이다. 신성한 사랑과 거룩한 사랑은 하느님의 영원한 신성한 뜻을 포용하는 것이다. 이 왕국은 끝이 없으며 그것을 원하는 자에게는 접근 가능하다. 너희가 사랑 안에서 너희의 영혼을 완벽하게 한다면, 이 세상 존재 속에서 너희 자신의 심장으로 이 왕국에 도달할 수 있다. 완전한 사랑에 가까워질수록 신성한 뜻의 왕국에 더 가까워진다. 이것이 바로 너희 안에서의 나의 승리다. 우리는 함께 그것을 나눈다. 나는 모든 마음속에서 승리하기를 얼마나 갈망하는가! 내가 그것을 얼마나 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