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 19일 수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나를 협력하지 않는 이들의 마음 안에서 나는 쉬지 못한다. 내가 설명할 때 네 마음속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내가 허락하는 고통과 함께 협력하는 이들 속에서만 휴식을 찾는다. 십자가는 은총이다. 많은 경우 불평이나 자랑을 통해 낭비된다. 그래, 자랑이지.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고난의 양과 정도에 자부심을 느낀다. 그들은 모두가 그것을 알기를 바란다. 나는 각 영혼의 십자가가 가능한 한 나와 그 영혼 사이에서만 이루어지길 좋아한다."

"자신의 가족 회개를 위해 내게 더 큰 십자가를 주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내가 주는 작은 십자가는 잊는다."

"나는 세상에서 완벽한 사람을 찾는 것보다 순종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