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사랑과의 대화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난 너희의 예수가 하느님이다. 신성한 사랑의 불꽃이 네 영혼 속에 사랑의 감정을 일으키게 해라. 나는 이 내 마음의 불꽃 안에서 너를 온전히 삼고 싶다. 자기애는 바로 그 불꽃을 끄는 것이다. 그러니 고통스러운 계절에, 네 마음속에 남아있는 작은 자기애라도 몰아내려고 노력해 보거라. 네가 원하는 대로 사랑하되, 이해해야 한다. 네 자기애는 너의 자의지와 하나라는 것을."

"나를 향한 너희의 사랑이 모든 행동 - 생각과 말 그리고 행실을 인도하게 해라. 나는 그것을 간절히 바란다 – 정말로 간절하다! 영적으로 나의 거룩한 심장을 품는 것에 지치지 마거라. 그렇게 하면, 내가 네 마음속 중심에 있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의 마음 한가운데 살아있다면, 너희는 신성한 뜻을 껴안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