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9일 수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내 자매야, 고요히 잠시 귀 기울여 우리 연합된 심장의 조용한 박동 소리를 들어라. 어떻게 침묵을 '들을' 수 있겠느냐? 오직 영혼의 귀로만 가능하다. 이 박동이 네 영혼에 울려 퍼지면, 그 사명과 재산 그리고 메시지가 어떤 약탈자로부터도 보호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을 되새겨라."

"내 지배 영역 아래 있고 내 어머니의 무염시심 안에 있는 특정한 사명이 있는데, 이들은 어려운 시기에 그들의 집념으로 진실됨을 증명할 것이다. 세상의 폭풍은 그들 주위를 휘몰아칠 것이지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이곳에서의 메시지는 스쳐 지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은총의 우산과 같다."

"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