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7일 토요일

2002년 12월 7일 토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오늘 여기에 와서 (경배) 해주셔서 고맙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하다. 나는 모든 영혼들의 사랑이 필요하다. 이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을 통해 승리가 올 것이다; 그러나 승리 전에 항복이 먼저 와야 한다. 나는 인간의 의지를 신께 맡기는 것을 말한다. 평화 부족—심지어 전쟁까지도—는 이러한 항복의 부족에서 비롯된다."

"수세기 전, 그리고 나의 어머니가 후안 디에고에게 과달루페 성모 마리아로 나타나기 전에 주교님은 아즈텍인과 기독교인 사이의 쓰라림 때문에 기도하고 고뇌하셨다. 그는 이교도 아즈텍인의 개종이라는 기적을 위해 몇 시간 동안이나 기도했다. 그 기적은 과달루페 성모 마리아의 이미지로 나타났다."

"오늘 하늘은 남은 자들의 겸손한 기도를 기다리고 있다. 많은 표징과 기적이 땅에 보내졌다—이번에는 교회 안에 있는 미지근하거나 심지어 배교자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이번에는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을 화해시키기 위해."

"나는 나의 남은 자들에게 하늘이 보낸 표징들이 교회의 계층 구조에 인식을 불러일으키고 믿음을 갖게 하도록 오래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라고 요청한다. 천상의 표징과 소통이 받아들여지는 마음 위에 떨어지도록 기도해라. 오만하고 냉소적인 사람들의 개종을 위해 기도해라. 나의 사람들이 믿지 않으면, 내 양 떼 밖에 있는 자들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