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0일 일요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성스러운 사랑의 피난처 마리아로서 이곳에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이 영적인 여정을 시작했을 때 나는 너희를 나의 보호의 망토로 감쌌다. 너희가 성스럽고 신성한 사랑의 메시지를 살아가는 모든 순간마다, 너희는 하늘 어머니께서 부르시는 이 영적 길 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매 순간 내가 너희를 은총의 도구로 사용하도록 허락해라. 세상 속에서 그 메시지가 되게 하고, 나의 말씀이 너희 마음속에 살아 숨 쉬도록 해라."

"오늘 밤 나는 너희에게 부탁한다. 7월 13일은 나의 축제 중 하나인 로사 미스티카의 축일에 저녁 9시에 슬픈 어머니 성소에서 장미 기도를 바쳐달라고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오늘 밤 나는 너희에게 성스러운 사랑의 복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