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2일 수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오늘 나는 네가 각 사람이 자신의 수용 또는 거부에 따라 각 십자가를 쓰라린 시련으로 만들 수도 있고 달콤한 은총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알도록 초대한다. 만약 영혼이 성스러운 사랑에 잠겨 있다면, 그는 다가오는 각 십자가에 더 잘 순응할 수 있다. 그가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정도는 그의 삶에서 나의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는 정도와 같다."

"영혼이 십자가에 맞서 싸울수록, 그것은 마음을 개종시키는 데 효과가 떨어진다. 영혼이 각 십자가에 협력할수록, 나는 그의 마음에 더 많은 은총을 부어주고, 그는 나를 더욱 사랑할 수 있다. 그러니 십자가의 힘과 각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