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사랑과의 대화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내가 너희가 깨닫도록 오게 된 것은 나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의 무염시심이 신성한 뜻의 정점이기 때문에, 삶의 모든 폭풍 속에서 그분의 심장이 안식처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영원한 아버지의 뜻보다 더 안전하고 확실한 피난처를 찾을 수 있겠느냐? 나의 아버지의 심장을 통하여—그리고 결과적으로 어머니의 심장을 통하여—모든 은총과 모든 자원이 시련 속에서도 승리 속에서도 온다."

"그러니 작은 아이들처럼 와서 하늘이 너희에게 제공하는 풍성한 공급에 모든 염려를 버려라. 두려워하지 말고, 작은 아이들처럼 완전히 하늘의 보살핌에 자신을 맡겨라. 너희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받게 될 것이다—실제로 인간적인 한계에서 계획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받을 것이다—왜냐하면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