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8일 토요일

2007년 4월 28일 토요일

북리지빌의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메시지, USA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그리스도 안의 딸아, 나는 너를 ‘딸’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네 영혼은 내게 너무 순진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모든 이에게 현재라는 위대한 선물을 상기시키러 왔다. 각 순간은 진정으로 자신과 타인의 구원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하느님의 선물이다. 현재의 순간을 가장 소중한 재산처럼 여겨라.”

“어떤 현재의 순간에도 생각이나 말, 행동에 어리석지 마라. 다른 사람의 동기를 추측하며 악령에게 자발적으로 넘겨주지도 말고, 네 지성이 다른 사람의 영적 은사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도 마라. 이것은 바리새인적인 정신이다. 과거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으로 사탄의 공격에 굴복하지 마라. 그렇게 하는 것은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믿음 부족을 보여주는 것이다.”

“만약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현재를 낭비한다면, 너는 충분히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노니, 신성한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하느님의 신성한 공급이 미래로 그보다 먼저 나아간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현재의 순간을 현명하게 그리고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으로 보낼수록 연합된 마음들의 성스러운 방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