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로사리오 기도회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모두 여기 계십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태아의 로사리오를 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육화된 너희 예수이다."

예수님: "오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세상에 놓여 있는 것은 결정의 시간이 아니라, 인류의 운명을 결정짓는 순간순간의 결정이라는 것을.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현재의 순간마다 각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신다. 정의의 저울은 위태롭게 기울어져 있다. 정의의 팔이 떨어져야 할 것처럼 보일 때, 갑자기 잔존하는 신자들의 기도와 희생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도록 설득받는다."

"내 형제 자매들아, [이제 예수님께서 복되신 어머니께서 들고 계시는 태아의 로사리오 십자가를 들어 올리시며] 이것은 천국과 땅을 연결하고 현재 순간에 정의의 저울을 균형 있게 만드는 성례품이다. 열정적으로 계속 사용해라."

"우리는 너희에게 우리 연합된 심장의 완전한 축복을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