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약속드린 대로 너희와 함께 나의 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왔습니다. 오늘은 하느님의 은총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거룩한 은총은 현재의 순간 속에 있는 은혜입니다. 언제나 완벽하고 - 언제나 충만합니다. 보이지 않는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고, 극적인 외부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느님의 은덕은 덕행을 추구하는 영감을 주시는 것이며, 그것을 행할 수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 사명과 하늘의 영향력이 이곳에 신성한 은총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의 손길을 물질적인 측면에서만 봅니다; 예를 들어 미래를 위해 식량을 비축하거나 부나 권력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악하지 않지만, 공동선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며 마음을 사로잡아서는 안 됩니다."
"현재의 순간 속에서 하느님의 은총은 너희 다음 숨결만큼이나 미묘합니다. '아베 마리아'를 말하는 작은 영감이 될 수도 있고, 하느님의 은총이 어떤 문제의 해결책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 이 곳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을 기대하십시오. 하느님의 은덕 - 그분의 은총 - 이 너희에게 감싸도록 허락하십시오. 하느님의 임재와 그분이 너희를 위해 제공하시는 방식을 알아차리십시오."
"나 또한 너희를 축복할 것이다. 지금도 나의 축복이 너희 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