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믿음은 영혼 안에서의 거룩한 사랑의 연료이다. 믿음이 없으면 거룩한 사랑의 불꽃은 꺼진다. 믿음이 공격받을 때, 마치 두려움과 불안에 의해 사랑의 불꽃이 질식되는 것과 같다."

"믿음에 굳건히 견디는 용기는 사랑의 불꽃을 지펴준다. 사랑의 불꽃이 밝게 타오를 때, 하느님의 뜻에 대한 사랑과 하느님의 뜻에 대한 순종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용기 있는 믿음 없이는 하느님의 뜻에 대한 순종은 불가능하다."

"이런 순종은 큰 어려움 속에서 순간순간 이루어진다. 바로 이러한 시련을 통해 영혼은 용기 있는 믿음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잊지 마라, 나의 아버지의 뜻은 항상 너희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