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5일 금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오늘날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쇼핑일에 대한 소동이 많다. 사람들은 물질적인 재화를 비축하기 위해 상점으로 달려간다. 가게들은 이 시기의 분위기에 맞춰 전례 없는 긴 시간 동안 문을 열어 더 많은 수익을 올리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지금 이 순간 이용할 수 있는 은총의 창고에 마음을 여라고 초대하러 왔다. 이 창고를 이용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 은총으로 가는 문은 항상 열려 있다. 네가 얻는 모든 것은 영원히 가져갈 수 있다. 현재 주어진 어떤 은총도 크기나 색깔이 맞지 않는 일은 없을 것이다. 각 순간마다 더 깊은 거룩함과 구원의 완벽한 선물을 제공한다."

"그러니 이 시기에 세상의 분주함과 유혹에 너무 빠지지 마라."

"잠시 멈춰서 지금 이 순간 은총의 창고를 되돌아볼 시간을 가져라. 이것이 완벽한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