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8일 월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요즘 세상에는 사회의 서로 대립되는 모든 모순점을 연결할 만한 저명한 지도자가 없다. 한편으로는 무신론, 세속주의, 불가지론, 반기독교 정서가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성스러운 사랑을 통한 개인적인 거룩함, 십계명을 따르는 순종, 진실, 그리고 진실에 기반한 공정성과 선악의 분별이 있다."

"이러한 모순점들은 반드시 성스러운 사랑 안에서 하나로 모여야 그래야만 성스러운 사랑에 반대되는 모든 것들이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기독교를 부정하고 하느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 유행이다. '자유'라는 미명 아래 도덕성을 도전하는 것은 쉽게 받아들여지고 전폭적인 승인을 받는다."

"도덕적 타락은 진보와 트렌드로 여겨진다."

"예전에는 내 것이었던 마음들이 이제는 나를 멀리하고 있지만, 나는 모든 방탕한 아들을 다시 기꺼이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내가 부탁하는 것은 영원하신 나의 자비로 향하도록 하는 것뿐이다. 나는 정죄하기보다는 구원하고자 한다. 각 영혼은 그를 기다리는 천국에 집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단지 그것을 선택해야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