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몇 가지 조언을 드리러 왔다."

"무엇보다도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는지 또는 어떤 성인에게 기도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도할 때 네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랑의 크기가 중요하다. 너희 마음에 담긴 거룩한 사랑이야말로 기도의 원천이다."

"다음으로, 나는 분명하게 말한다. 낙태를 지지하거나 동성 결혼을 찬성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투표하지 말고, 일반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에게도 그러해야 한다. 네 모든 행동이 하느님의 심판 아래 놓이는 것처럼, 너희 투표소에서의 선택 또한 그렇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한다. 사실을 찾아보고 권력과 권위에서 진실이 항상 흘러나온다고 믿지 마라. 부패는 직함이나 높은 지위 심지어 천상의 권위를 대변하기 위해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