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8일 월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네 마음속에 좋은 질문이 있구나. 나에게 물어보렴."

모린: "진심으로 이 땅에 오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이 인장에 대해 궁금해요. 자꾸 귀찮게 해 드려 죄송하지만, 메시지를 읽는 사람은 누구나 자동으로 그 인을 받나요?"

예수: "만약 어떤 특별한 상황 때문에 이곳에 올 수 없다면 그렇다. 여정 자체가 심각하게 막혀야 한다. 영혼이 스스로 그렇게 결정해야 해."

모린: “그 인장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왜 그 인을 받아야 하는지.”

그는 미소짓는다. "무엇보다, 그것은 내 선물로 여겨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인이지만, 자신의 영혼 상태를 분별하고 세상의 선과 악도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이다. 유일한 조건은 진심 어린 마음뿐이다. 전에 말했듯이 진실을 향해 열린 마음이 바로 진심 어린 마음이란다. 알겠니?"

모린: "네, 좋아요. 사람들이 귀 기울여 듣기를 기도할게요."

그는 미소짓고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