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오늘 너희에게 전달하고 각 마음속에 새겨넣고 싶은 것은 바로 이것이다. 진실보다 순종을 앞세우지 마라. 내 아들은 당신의 지상에서의 모범적인 삶 속에서 이 점을 가르쳤다. 어떤 사람에게 충성심 때문에 진리의 영을 부정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어둠을 포용하고 거짓에 복종하는 것이다. 순종만을 위한 순종은 하느님께서 요청하시는 바가 아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진실을 찾고 따르기를 바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