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에게 은총이 친밀한 동반자가 되도록 초대한다. 은총은 용기와 인내심으로 모든 상황을 헤쳐나가게 도와줄 것이다."
"너희는 혼자 어떤 상황에 직면하는 것이 아니며, 어떤 상황도 은총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너희 인간 본성의 모든 강점과 약점 안에는 하느님의 뜻이 있다. 그분은 너희가 허락한다면, 은총을 통해 가장 미약한 노력까지 완성시킨다. 그러니 평안함을 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