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오늘 너희 가운데 내가 수백 년 전 마구간에 계셨던 것과 똑같이 있음을 기쁜 마음으로 말한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심장에 있으며, 특히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이들에게 더욱 그러하다. 나는 믿지 않는 자들의 심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혼돈 속에서 나의 평화를 가져오고 있다. 정부 지도자들의 마음에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천사들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나는 모든 진리의 형태 안에 존재한다. 낙태와 동성 결혼을 극복하기 위해 일하는 것은 나의 진리이다. 도덕적 타락에 맞서 힘쓰는 것도 나의 진리이며, 너희에게 십계명을 재정의하지 말라고 하는 것 또한 나의 진리이다."

"나는 너희가 진리를 선택하도록 강요할 수도 없고 심지어 진리 안에서 나를 인식하게 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은총을 통해, 나는 너희를 진리로 이끌 수 있다. 기도는 세상의 마음을 은총에 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