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0일 화요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경험적으로 알겠지만 혹독한 추위 속에서 밖에 나갔을 때 손가락이나 코처럼 노출된 부분이 있으면 동상에 걸릴 위험이 있다. 오늘 세상의 영적인 분위기는 마치 그 혹독한 추위와 같다. 기도로 자신을 덮어야 한다.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다면 천사들에게 너희를 둘러싸고 보호해 달라고 청하여라. 믿음이 도전받는다면 마리아, 신앙의 수호자로서 나의 보호를 구하여라. 내가 즉시 너희에게 달려갈 것이다. 만약 믿음이 부족하다면 내게 마음속 사랑을 늘려달라고 부탁하여라. 어떤 행동 방침에 대해 불확실할 때는 성령께 지혜를 청하여라.”

“너희는 절대로 영적으로 추운 세상 속으로 보호받지 못한 채 나갈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 된다. 그곳에는 너희 주변에 온통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너희 구원의 적은 자신의 모든 침략이 너희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본다. 마음속 평화를 잃기 시작하면 이것이 사탄의 동상의 첫 번째 신호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바로 그때 기도로 더욱 자신을 덮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