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원죄 없는 성심 축일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인 마리아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다시 너희에게 와서 나의 원죄 없는 성심 안으로 너희를 초대한다. 세상에서 이보다 더 안전한 평화의 피난처는 없다. 나는 오늘날 가장 큰 악으로부터 너희를 보호하기 위해 여기 있다. 그 악은 너희의 믿음과 신뢰에 대한 공격이다. 진실이 무엇이고 거짓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지 못하면 진리를 옹호할 수 없다. 나의 성심 안의 피난처는 사탄이 진리에 대해 벌이는 전투에서 너희의 비밀 무기다. 이 피난처 안에서는 너희의 기도가 격려되고 강화될 것이다. 너희는 어떤 악과도 맞서 싸우기에 필요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전에 없던 정도로 신뢰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나의 성심은 이 어려운 시기 동안 너희의 요새다.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은총이 여기 있으니 요청만 하라. 전투의 엄청난 규모에 현혹되지 마라. 나의 성심에는 어떤 역경보다 더 큰 은총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