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마리야,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너희 나라는 이번 선거에서 악에 대한 승리를 경험했듯이 기도의 위대한 힘을 목격했다. 얘들아, 너희의 로사리오를 잠시 내려놓지 마라. 안팎으로 너희 나라를 약화시키고 새로운 세계 질서로 이끌려는 사악한 세력이 있다. 방심하지 말고 모든 악이 인식되고 멸망하도록 기도해라."

"너희에게 주신 선출된 대통령 아래 단결하라고 간청한다. 불화는 적의 세력에 의해 조장되며 너희를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서 멀어지게 한다. 마음과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하느님께서 정하신 권위를 우회할 방법을 찾기를 멈춰라. 그러한 노력은 혼란과 무질서만을 초래하며, 그것은 하느님의 것이 아니다."

"지금부터 악에 대한 선으로의 단결을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 집중력을 잃지 마라. 불화를 일으키는 것은 문제 자체가 아니라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이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