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월 22일 일요일

브라질 이타피랑가에서 우리 안의 여왕이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AM, 🇧🇷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평화의 여왕이자 신성한 어머니이며 너희들의 어머니요 모든 인류의 어머니이다. 오늘 내 자녀들아, 주님께서 브라질과 온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매일 성모 마리아 로사리오를 계속 기도하라고 요청하신다.

얘들아, 기도하고 또 기도해라. 죄인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회개하라. 너희들의 마음을 주님께 열어라. 항상 기다리시고 너희들을 맞이하시는 그분께 온전히 헌신하여라. 세상은 많은 기도를 필요로 하니 내 자녀들아, 내가 각자를 위해 성부에게 간구하며 너희의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기도와 함께 도와주어라.

얘들아, 많이 기도해라. 나는 너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오늘 이타피랑가에서 내가 드리는 간청에 귀 기울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무나도 너희들을 사랑하고 원하시는 이 어머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라. 오늘 나를 환영해주신 이 가족을 축복하며 그들에게 말한다: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해라. 온 가족으로 기도해라. 각자에게 아주 특별한 사명이 있는 성령께 마음을 열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