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월 27일 금요일

브라질 이타피랑가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여왕의 메시지 AM.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너무나 큰 사랑으로 사랑해서 너희 모두 모여 기도하는 것을 보니 내 거룩한 마음이 기뻐한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의 기도에 감사하다.

작은 아이들아, 가난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매일 성모 마리아 로사리오를 바쳐라. 내가 너희와 함께하며 특별한 방식으로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

작은 아이들아, 세상은 많은 기도를 필요로 하니 나는 집집마다 다니며 사랑하는 나의 모든 아이들을 기도에 초대하고 있다.

작은 아이들아, 내가 하는 일에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눈이 전에 본 적 없는 경이를 보게 될 것이다. 이것 모두는 내 가난한 아이들의 영혼을 악마의 손아귀에서 구하기 위해서이다.

기도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더 많이 기도해라. 매일 기도를 위해 노력하라. 기도는 하느님과의 만남이며, 너희 어머니인 나는 너희를 내 아들 예수께로 이끄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너희 모두 여기에 모여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는 것이 매우 기쁘시다. 오늘 우리는 각자에게 아주 특별한 은총을 부어 주었으니 작은 아이들아, 기도해라!

성모 마리아 로사리오를 바쳐라. 주님께서 너희를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얻으시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너희에게 축복을 내리시고 보호하신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¹) 성모 마리아께서는 그 순간 이타피랑가에서 오후에 그녀를 맞이한 가족에게 말씀하셨다. 발현 초기에 많은 경우 성모 마리아께서 마을 사람들의 집안에 나타나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셨다. 이것은 특히 1995년에 많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