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11일 일요일

우리 주님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

내 것이 네 것이고, 네 것이 또한 내 것이다. 내가 너의 마음에 말할 때 듣기를 배우렴. 겸손하고 작아져라, 왜냐하면 네가 작은 상태일 때에야 비로소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 신이자 주님인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바로 너희 기도이다.

나의 자비로운 심장으로부터 내 자비의 은총을 너희 모두에게 쏟고 싶지만, 먼저 내 자비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네가 구하는 것을 믿어라. 내가 너희를 성령으로 채우기를 원한다. 성령을 위해 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