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알라고아스주 마세이우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게 바치는 너희들의 존재와 사랑에 감사한다. 엄마로서 너희들을 축복하고 나의 은총과 천상의 복을 주고 싶다. 하느님께서 항상 너희들에게 신성한 은총과 형제를 허락하시기를 빈다.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며, 너희 중 누구도 나와 내 아들 예수님이 정해 놓으신 길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각 사람은 주님의 작품에 협력하도록 부름받았다.

나와 예수를 떠나지 말고 기도와 하느님께 진심으로 응답함으로써 우리 둘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라. 거룩한 묵주를 바치면,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 너희들에게 특별한 은총을 허락하실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들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