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17일 금요일

브라질 알라고아스주 마세이우에 있는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내 아이들아, 오늘 나는 천국에서 와서 모든 이들과 평화롭고 사랑하며 살라고 부탁하러 왔다. 형제자매들과 불화나 슬픔의 원인이 되지 말고, 사랑을 실천하고 기쁨을 전할 줄 알아라.

만약 너희가 형제자매들을 잘 대하지 않는다면 내 사랑이나 우리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상처 입힐 것이다.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회개하고 하느님께서 너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실 것이다.

항상 기도해라. 그리고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정화시키고 죄와 일상적인 불완전함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실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천국에 갈 가치가 없다. 한번 생각해 보아라!

나는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