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7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나는 너희를 모든 것보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를 사랑하도록 초대한다. 주님은 너희를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신성한 사랑으로 너희 삶이 새롭게 되도록 그분을 사랑해라.

나의 주님께서 나를 천국에서 보내셔서 세상에 큰 시련이 닥칠 것이지만, 또한 그분이 세상을 새롭게 하실 때 큰 평화의 시대가 올 것임을 말하게 하신다. 주님의 부르심을 듣는 자들은 그분께서 이 세상에 사랑의 왕국을 세우실 때 위대한 빛처럼 빛날 것이다.

더 이상 고통은 없을 것이다. 더 이상 울음도 없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오래 참고 믿음을 잃지 않은 모든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얘들아, 힘을 내고 용기를 가져라. 조금만 더 기다리면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삶의 시련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들을 그분께서 너희를 온갖 결함과 약점에서 해방시켜 주는 정화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알아라. 매일 장미기도를 바쳐라.

많은 악이 세상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여전히 매우 중요한 간절한 기도와 함께 장미기도를 낭송해야 한다. 나는 나의 티 없는 망토로 너희를 감싸고 축복한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