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9일 화요일

2008년 4월 29일 화요일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바울 사도가 박해를 받고 그의 믿음 때문에 감옥에 갇혔던 것처럼 너희 신자들도 나를 믿는다는 이유로 점점 더 많은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세계의 사람들은 세계 정복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 또한 주요 지진과 자연 재해와 싸워야 할 것이며, 이는 그들의 계획을 지연시킬 수 있다. 인간은 세상 일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날씨 변화나 쓰나미, 지구에 떨어지는 혜성이나 유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힘도 없다. 심지어 태양 플레어도 너희의 통신망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사건들이 내가 항상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으며 인간의 자유 의지를 허용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어야 한다. 또한 나는 악인들을 어느 정도까지만 가게 할 것이고, 언제나 나의 신실한 남은 자를 지옥문에서 보호할 것이다. 다가올 환난기 동안에도 내가 보호 피난처를 제공하여 내 천사들이 너희를 악인의 해로부터 보호하게 하겠다. 나에 대한 완전한 믿음을 유지하고 나는 네 곁에 있을 것이다. 잠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라, 그러면 사탄과 그의 종들을 이기는 나의 승리를 가져올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전에 너희에게 더 많은 영혼들이 연옥이나 천국보다 지옥에 간다고 말했었다. 그들 중 다수는 스스로의 자유 의지로 그렇게 가지만 또한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가는 것을 구원할 수 있는지 물어왔다. 몇 가지 제안이다. 불쌍한 죄인들을 위해, 특히 아무도 기도해주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 악의 유혹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내 천사들을 불러내도록 기도하고,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든 악령을 나의 십자가 발 아래 결박하는 구원 기도를 드려라. 사랑으로 행동하여 죄에 약한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어라. 가장 어려운 일은 개인적으로 자신의 안락지대를 벗어나 영혼들을 믿음으로 전도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고 죄악된 삶에서 회개하도록 하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요청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면 지옥에 잃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