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4월 13일 월요일

2009년 4월 13일 월요일

(죽을 준비가 되면 살 준비; 영원한 선택으로서 천국 대 지옥)

 

성 요한 복음사가 교회에서 성찬 후, 나는 하늘에 계신 예수님과 그분께서 죽음에 임하는 영혼들을 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부활했을 때 망자들이 풀려나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거룩한 이들은 천국으로 왔지만 아직 연옥에 머물러 있는 다른 이들도 있어 천국에 들어오도록 허락받지 못했다. 영혼이 이 세상에서 떠날 때마다 그 영혼은 지옥, 연옥 또는 천국을 위한 개별 심판을 받는다. 내 십자가 죽음 덕분에 고난이나 거룩한 삶으로 이 생애에서 정화된 일부 영혼들은 직접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정화를 필요로 하는 자들은 다양한 수준의 연옥으로 보내진다. 너희 선행, 기도와 거룩한 삶을 통해 너희는 연옥에서의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줄 하늘에 보물을 쌓아 올릴 수 있다. 나는 모든 이들이 천국에 오고 지옥은 피하기를 바라지만 이것은 이 생애에서 땅 위에서 너희가 내리는 개인적인 선택에 달려있다. 고해성사를 통해 언제든지 죄 용서를 받을 기회를 너희에게 준다. 갑자기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죽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변명은 없다. 잦은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는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개별 심판에 대비할 수 있다. 부활절 기간 동안 즐거움을 누리면서, 너희의 주요 관심사는 이 생애에서 너희 자신의 영혼과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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