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6일 화요일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필립 네리 성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가 매일 선과 악 사이에서 영적인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여러 번 이야기했다. 모든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이 고요한 물웅덩이처럼 마음과 영혼에 평화를 유지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나의 은총이 너희를 인도하고 있음을 확신하는 평화로운 축복이다. 매일 나에게 헌신함으로써, 희망과 믿음으로 내가 너희와 함께 악한 자의 유혹과 싸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성 바울도 감옥에 갇히고 순교해야 했지만, 그의 추종자들에게 그들의 믿음에 강하게 머물도록 격려했다. 오늘날 나의 기도 전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너희 또한 다가올 환난 속에서 박해와 순교를 맞이할 수 있지만 평화를 유지하라. 내가 너희 영혼을 보호하리라. 만약 순교가 찾아온다면, 그것을 즉시 천국으로 가는 통로로 받아들여 조금의 고통 없이 넘어가라. 만약 네가 나의 신실한 자들을 피난처에서 이끌어야 한다면, 또한 기뻐하며 내 말씀을 선포하여 영혼을 구원하라. 거기서도 너희는 나의 평화 시대에 보상을 받고 그 후에는 나와 함께 천국에서도 영원을 누릴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사탄에게 이끌려 종교인과 애국자들을 죽이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람들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갈망하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살인도 서슴지 않을 것이다. 세계의 지도자들은 새로운 질서에 종교인들과 애국자들이 변화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으므로 너희를 죽이려고 할 것이다. 그들의 첫 번째 공격은 켐트레일을 통해 퍼지는 전염병 바이러스이다. 만약 나의 신실한 자들이 그들의 전염병 바이러스로부터 기적적으로 보호받는 것을 본다면, 안트라스를 사용하여 나의 피난처를 공격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우선 너희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니, 너희는 그들에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독성 세균이나 가스 또한 해롭지 않으니, 내 천사들이 너희를 보호하리라. 나의 천사의 힘이 너희의 방어가 될 것이므로 박해자들과 싸우기 위해 무기가 필요하지 않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기도하라.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경고 후에도 나를 계속 거부할 것이다. 평화를 유지하고 악한 자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