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어떤 사람들은 마야 달력의 끝이 세상의 종말이나 시대의 끝을 의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너희에게 그런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를 주지 않았으니, 오직 아버지만이 최후의 날짜를 아신다. 마지막 때의 징조들을 자세히 읽고 그것들이 이미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이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러한 마야 예언을 해석하려고 노력했지만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 특정한 날짜가 선택되었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그 날짜를 너희가 알 필요는 없다. 대신에 사람들의 영혼을 이 마지막 때에 대비시켜 모든 사람이 심판날 나를 마주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사명을 계속해라. 가장 좋은 준비 방법은 매일 기도하고 나와 네 이웃을 사랑하며 손에는 선행을 갖는 것이다. 독서에서 아브라함처럼 내 명령을 순종하면 하늘에서 너희의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