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1일 금요일

2009년 7월 31일 금요일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입고 어디에 살 것인가를 지나치게 걱정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생존 문제들을 각기 다른 관점에서 다루지만, 나는 너희 모두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켜 준다. 제3세계 국가에는 식량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심각한 어려움들이 있다. 미국은 너희 식량을 위한 비옥한 땅으로 축복받았다. 농부들을 지원하는 데 불평등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을 것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이러한 일들에 불안해하기보다는 내 도움을 믿고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 너희는 스스로를 부양할 수단이 있으니 말이다. 비록 실업 부족으로 많은 가정과 사회 복지 지원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말이다. 환상 속에는 돈이 저절로 나타난다. 이것은 나의 도움으로, 나에게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위해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나는 내 자녀 모두를 사랑하고 특히 너희가 기도 중에 나를 부르면 너희 필요를 채워 준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은 어려운 이웃과 자선을 나누어 나와 감사할 수 있다.”

(성명 축일 45주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교회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환상 속의 기둥들은 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교회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다. 너희 교회의 기둥은 다양한 위원회나 종교 학교의 일부분 또는 다른 교회 기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또한 교회 생활을 위해 영적,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여러 교회에서는 출석자 감소로 인해 몇몇 교회가 문을 닫는 위기를 겪고 있다. 나는 내 신자들이 전투에 참여한 병사라고 생각하고 너희 교회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한다. 너희 교회의 출석자를 늘리거나 최소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필요한 재정 지원은 그 교회가 생존할 수 있도록 충분한 돈을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 성사들은 은총의 원천이며, 교회가 문을 닫으면 이 은총의 원천을 잃게 된다. 내 복되신 성혈에 대한 경배와 기도 모임이 있을 때 너희는 또한 그 교회를 폐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나의 은총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사탄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기도로 나를 불러라. 그는 모든 교회 문을 닫으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