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8월 2일 일요일

2009년 8월 2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의 독서는 다시 한번 빵의 기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백성들이 나에게 먹을 것을 구했을 때 나는 그들에게 내가 ‘생명의 양식’이라고 말했다. 얼마 후 성체를 제정했을 때, 백성은 내가 진실로 빵과 포도주 안에서 내 몸과 피를 실제적인 모습으로 주고 있음을 깨달았다. 너희는 출애굽 사막에서 기적적으로 늘어난 만나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복음서에서는 다섯 천 명과 네 천 명에게 두 번이나 빵과 물고기를 늘려준 것을 읽었을 것이다. 미래에 내 피신처에서 다시 한번 빵이 늘어나는 것을 볼 것이니, 나의 천사들이 환란 기간 동안 매일 너희들에게 성체를 나눠줄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모든 미사 때 거룩한 영성체 안에서 너희에게 나 자신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의 복되신 어머니와 저는 너희가 너희 오십 개 주 전체의 모든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에 감사한다. 그들은 그들의 직무 안에서 보호를 받기 위해 끊임없이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너희 나라 또한 지도자와 법조인들을 위한 기도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태아 때부터 삶의 끝까지 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현재 너희 법은 낙태를 허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죽음 문화가 조장되고 있고 안락사를 선호하는 정신도 널리 퍼져 있다. 만약 너희의 생명에 반대하는 법이 바뀌지 않는다면 더 많은 자연재해로 인해 나의 정의를 맛보게 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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