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1일 월요일

2011년 2월 21일 월요일

2011년 2월 21일 월요일: (성 베드로 다미아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 주변의 악에 너무 익숙해져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마약과 포르노가 이용 가능하다. 심지어 너희 영화들 중에도 폭력 수위나 욕설, 노출 장면이 예전보다 많아졌다. 낙태와 안락사는 쉽게 이루어진다. DNA의 조작과 식물 및 동물의 파괴는 만연하다. 전쟁과 테러는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인공 재난이나 바이러스도 오늘날 악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준다. 마이크로칩, 카메라, 감시를 통한 통제는 너희 자유를 빼앗고 있다. 공공장소에서조차 나에 대한 숭배가 꺼려지며, 일부 국가에서는 기독교인을 노골적으로 죽인다. 오늘날의 악행과 박해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믿음의 눈을 가진 자들은 이것들을 나의 강림의 조짐으로 본다. 내 시대처럼 지금도 빙의된 사람들이 있다. 영혼이 적그리스도의 길로 잃어버리기 전에 죄인들과 회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환난 기간 동안 악은 최악일 것이므로, 너희는 매일 드리는 기회와 더불어 나의 천사 보호가 더욱 필요할 것이다. 특히 환난 때 맞닥뜨릴 일들을 견딜 수 있도록 나에게 힘을 달라고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아랍 여러 나라의 구체제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실업 청년들을 선동하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이슬람 국가를 권력에 앉히는 것이며, 이는 테러와 석유 통제를 통해 이스라엘과 유럽 심지어 미국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다. 과거에는 유럽에서 이슬람 민족과의 전쟁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너희는 언급된 나라들 안에서도 공격이 시작될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석유를 통제함으로써 극단주의자들은 세계 경제를 통제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미국에 식량 부족과 높은 기름값이 발생하면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격렬한 폭동을 보게 될 수도 있다. 해외에서 벌어지는 이러한 사건은 분명히 전 세계 국가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부와 석유 자원에 대한 욕망이 커질 때, 너희는 그것들을 두고 주요 전쟁이 발발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폭동과 혼란의 시기는 적그리스도의 강림으로 이어지고, 또한 나의 신실한 사람들이 나의 피난처로 올 시간이다. 악인들은 기독교인들과 애국자들을 말살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나의 보호를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