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2일 수요일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성 요한 피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에서 나는 너희에게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이미 자신을 드러내는 반그리스도는 나 자신이요 모든 종교의 기다려온 구원자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는 평화로운 사람인 척 하겠지만 양털 가죽을 입은 이리일 뿐이다. 그를 믿거나 숭배하지 말고, 그의 표식이나 몸에 새겨진 칩도 받지 마라. 그는 악마에게 완전히 사로잡힐 것이며 너희가 그를 숭배하도록 유혹하기 위해 악마의 힘을 사용할 것이다. 내가 말한 경고 이후에는 집에서 TV와 컴퓨터를 치워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를 듣는 것을 피해야 한다. 그가 자신을 드러내면, 나는 너희에게 보호처로 떠나라고 경고했던 환난이 시작될 것이다. 초기 기독교인들이 믿음 때문에 순교한 것처럼, 악인들도 모든 그리스도인과 애국자들을 죽이려고 할 것이다. 이것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박해와 악의 시대가 될 것이다. 이 시간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너희 삶에서 일어날 것이다. 나의 경고 체험은 먼저 모든 영혼을 이러한 악의 시대를 준비시키기 위해 발생할 것이다. 반그리스도의 악한 열매를 통해 누가 그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곧 전 세계적으로 그리스도인에 대한 박해가 증가하는 시대를 보게 될 것이다. 바로 그때 나의 충실한 신자들은 나의 보호처를 찾아야 할 것이다. 너희는 수호천사의 인도를 받아 내 복되신 어머니의 발현지가 있는 곳으로 인도될 것이다; 성체를 숭배해 온 거룩한 땅이나 수도원, 그리고 동굴로도 가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천막과 담요, 그리고 육적이고 영적인 필요품을 채운 배낭을 준비하라고 요청했다. 가장 가까운 보호처까지 몇 날 동안의 여행에 필요한 약간의 음식, 물, 옷, 손전등, 마스크가 필요할 수 있다. 연료가 있다면 차를 사용할 수 있지만, 연료를 찾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자전거도 마련해 두어라. 악인들이 너희를 죽이려고 할 때 나에게 보호를 청하라. 나의 보호처에서 사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환난은 내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해 단축될 것이다. 이 시련 동안에는 음식, 물, 그리고 피난처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완전히 나에게 의존하게 될 것이다. 이 시험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매일 기도하고 구하라. 그러나 나는 너희 영적인 양식을 위해 매일 성체를 보내줄 것이다. 내가 너희를 돌볼 것이라는 것을 믿어라. 하지만 지금보다 죄인들을 더 많이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악한 시대에 나의 충실한 신자들을 보살펴 주시는 나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