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3년 2월 27일 수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를 사랑한다. 해가 정점에 달했을 때 그 사랑과 빛을 모든 창조물에 나누어 주듯이, 나의 사랑 또한 모두에게 주어진다. 나는 누구도 그것을 받지 못하게 두지 않고, 나의 사랑의 참여자가 되지 못하게 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로 이 순간, 나는 내 자신의 사랑으로 구걸하는 자와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
각자 너희 앞에 나는 돌처럼 차가운 마음을 가진 자들의 문을 두드린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 매일 나의 양식을 거부하는 자들 말이다. 그 양식은 바로 각자의 너희 안에 있는 내 자신의 사랑인 것이다.
이 순간 나는 궁전 없는 왕이 되었다. 나의 궁전은 빼앗겼고 분쟁 중이다. 찢겨진 마음과 새로 십자가에 못 박힌 채로…
나는 내 백성에게 기도, 인내, 사랑, 자선, 용서 그리고 겸손을 구하기 위해 온다.
나는 내 백성에게 그들의 모든 희생물을 바치도록 오니 너희는 이 왕의 궁전을 거부하고 그의 면류관과 홀을 훔쳐 가려 하기 때문이다.
이 순간의 나의 사랑하는 도구들에게:
나는 너희가 충실하게 남아 서 있도록, 각 인간 안에 내 존재를 부정하고 각자 너희 안에서 그리고 각자 너희를 위해 어머니의 사랑을 부정하는 학자들의 박해에 굴복하지 않도록 부른다.
위협 앞에서 굴복하지 마라, 나의 말씀을 명확하게 밝히면서 침묵하라고 하는 자들 앞에 굴복하지 마라.
사람의 두려움 때문에 사랑하고 복종하는 것을 그만두는 자에게 화 있을지어다! 그것들은 내 진정한 도구가 아니라 나의 진리를 선포하고 나의 부름을 외치는 자들이다. 심지어 그것이 박해를 가져온다고 해도 말이다. 나는 이 어려운 순간들을 위해 그들을 선택했다…
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화 있을지어다!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결정적이다. 나는 무한한 자비이자 동시에 신성한 정의이다.
미지근한 자를 발견하면 구역질이 나서 내 입에서 토해낼 것이다, 쭉정이와 함께 던져 버릴 것이다.
사람을 위해 나를 떠나는 자에게 화 있을지어다!
겉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미지근한 모습을 내 앞에 보이는 자에게 화 있을지어다, 나는 그를 쓰러뜨릴 것이다. 쭉정이 속에서 떨어뜨리고 밀알과 분리할 것이다!.
나는 내 백성을 위해 온다. 나와 함께하는 충실한 자들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위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내 아이들이 "예"라고 말하고 "아니오"에 대해서는 거부하기 위해 온다..
나의 도구들 중 미지근한 자들에게 화 있을지어다!
내가 내 일에 부른 사람들이 나 앞에서 미지근하고, 사람들 앞에서는 다른 얼굴을 보이는 자들에게 화 있을지어다!.
충실함이 통치해야 한다, 세상이나 속된 것이 아니라; 외모가 아니라 인간적인 존경에 집착하지 않고 형제자매 앞에서 좋게 보이고 내 앞에서는 거짓되지 않는 것이다.
네 어머니의 태중에서 너희를 알고 있다는 것을 잊었느냐? 너는 나를 속이지 못한다, 사람을 속일 수는 있지만 나는 속지 않는다. 나는 충실한 백성이 필요하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보상하기 위해 내게 전념하는 백성 말이다. 그래야만 거짓된 현대주의로 나의 신비로운 몸이 내 뜻에 반하는 행위에 굴복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너희 충실한 백성은 나의 용사들이고, 나의 용사들은 먼저 나아간다. 부름을 기다리지 않고 전투를 만나러 나온다. 사랑은 그들의 기가 되고 믿음은 나와 내 어머니에 대한 방패이다.
인류는 자기의 무례함을 행성 전체에 쏟아부어 많은 고통을 받을 것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 - 자연과 창조 – 나의 뜻으로 하나 되어 살아가지만, 오직 인간만이 나에게 반항한다. 그러나 창조는 확실한 발걸음으로 인간을 만나 시련을 통과시키기 위해 진군해 온다.
악마들이 인간 위에 닥쳐오는데 너희는 그들을 지나치게 허락하고 들어오도록 하고 있다는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며 알린다. 이것을 듣고도 곧 잊어버리고, 악의 지배를 받으며 행동한다. 사탄은 쉬지 않고 끊임없이 너희 영혼과 생각, 이성의 사용에 채찍질하며 나를 모르는 자들처럼 행동하고 계속해서 나를 경멸하도록 만든다.
이것들이 나의 백성이라면 저 왕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아니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각자 있는 그대로 내 앞에 발견된다는 것을 잊었다.
때가 다 되었으니 곧 두 번째 강림이 올 것이다. 순간들이 가속화되었고 나는 너희를 투명하게 찾고자 한다. 나의 사랑과 도움에 합당한 자들을 말이다..
자연은 열방을 떨게 할 것이며, 예상보다 훨씬 곧 일어날 것이다. 교만한 자, 형제자매를 멸시하는 자의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쓰디쓴 잔을 맛보이리라. 이는 나의 정의가 아니라 나의 긍휼이다. 그러니 이 순간에 나에게 돌아오고 올바른 길로 돌아와라..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중동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을 위해서도 긴급히 기도해 주십시오.
미국을 위해 끈기 있게 기도해 주십시오.
나의 백성 여러분:
내가 너희를 찾지만 발견하지 못하는 것은 대체 무슨 일인가?
나의 백성을 어디에 숨겨 놓은 것인가?
궁궐도 왕관도 없는 이 너희들의 왕조차 듣지 않는다면 누구를 믿는가?
나의 말을 듣지 않으면서 누구를 믿는가?
나의 자비는 마르지 않는다. 내게 속한 이들을 위해 결코 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희에게 나의 깊은 사랑으로 가득 찬 존재를 보내 교회의 가장 큰 환난의 순간을 보호하고 인도할 것이다. 이 사랑하는 존재가 그 입에 나의 말씀을 담아 와서 내 어머니와 함께 싸워 나를 속한 자들을 구원할 것이다.
너희는 나의 위대한 보물이며, 살아있는 성막이다. 자신의 백성을 위해 오는 이 왕의 부름을 거부하지 마라. 불의 앞에서도, 자신을 심판하는 용서받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조차 두려워하지 마라. 자신의 기관에서 멀어질 것이라고 말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나의 신비로운 몸과 사랑하는 백성이며 나는 교회의 머리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믿음으로 남아 있어 용감하게 행동해 주셔서 축복한다, 그리고 너희를 힘차게 부른다.
순종하고, 너희 자신의 인간적 자아 위에 일어서고, 나의 사랑과 내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그것을 분쇄하라.. 그리고 다가오는 것에 앞서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며 어머니는 순간마다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해와 달 아래 옷 입은 여인이 교회의 곁에서 반그리스도인의 머리를 부술 것이다, 나의 충실하고 선택된 자들과 함께 말이다.
사랑한다, 내 아이들아, 그리고 너희는 이 순간을 위한 사랑하는 도구들이다.
이 순간들을 위해 나의 사명에 참여하도록 부른 자들이여…
후퇴하지 말고, 단 한 걸음도 뒤로 물러서지 말고, 인내하라.
그리고 어머니의 손을 잡고 계십시오.’어머니의 손을 잡으면 그들은 당신을 침묵시키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손을 잡으면 그들이 당신을 침묵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십시오, 거룩한 로사리오를 기도하십시오. 악마가 세상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들에게 이끌려 가는 자는 불행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당신을 나 그리고 어머니로부터 풀어헤치고 완전히 분리시켜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되세요, 그리고 단결 없이는 힘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단결 없이는 사랑도 없고, 단결 없이는 인간은 그저 하나의 존재일 뿐이며, 겸손하게 거듭나지 않고 자기 안에서 단결을 유지하지 않으면 맡겨진 임무를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당신에게 축복을 내리고 넘어지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부릅니다.
내가 교회를 세웠고 악은 그것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정화될 것이지만 패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내 백성들아, 필요하다면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겠지만 내 백성은 혼자가 아니며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예수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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