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1월 14일 목요일

주간 로사리오 기도회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미국 노스리지의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전하신 메시지

(많은 사람들이 과달루페 성모 이미지를 덮고 있는 파드레 피오의 형상을 보았습니다. 그의 모습은 로사리오 기도 중에도, 그리고 기도회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현재 기도회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흰 옷을 입고 계십니다. 머리에 베일을 쓰시지 않으셨습니다. 머리카락이 자유롭게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팔을 뻗치시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모든 찬미를 드립니다, 나의 작은 천사들아. 오늘 밤에는 마음속의 소망과 사랑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너희가 하느님을 향한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깊게 할 것을 초대한다. 너희가 하느님과 동료 인간을 더 깊이 사랑할수록 과거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 것이다. 나의 심장 안에서 더욱 깊은 곳으로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에 대해 더 큰 이해를 받게 될 것이다. 이 순간, 온 마음 다해 사랑하기로 선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밤 너희에게 어머니의 축복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