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2월 7일 월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내가 원하여 이 이야기를 너희와 나누기 위해 왔다. 나의 심장의 네 번째 방 안에서 나는 모든 미사가 거행될 때마다 내 수난과 죽음을 경험한다. 또한 신의 뜻과 너무나도 합쳐진 바로 그 방 안에, 나는 사제들을 위해 고통받는다. 따라서 배교, 분열, 이단은 이 네 번째 방 안에서도 슬픔을 자아내며, 세상에서 우리 어머니의 발현에 대해 성급하게 판단하는 사제들 또한 그렇다."

"그러므로 내가 세 번째 방에서 선택한 영혼들은 희생자로서 나와 함께 고통받아야 한다 - 마치 내가 고통받았고 계속해서 그러하듯이. 하지만, 이것은 모든 희생자의 영혼이 나의 심장의 네 번째 방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니, 오직 내 아버지의 뜻에 가장 완벽하게 합쳐진 자들만이 이 방으로 초대된다. 그들은 단순하고 겸손하며 거룩한 사랑 안에서 완성된 사람들이다."

"그러니 나와 함께 머물러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길을 가르쳐 주겠다. 나는 인내심 많고 용서하는 스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