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2일 수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나는 엄숙하게 너희를 나의 어머니 슬픔의 성소로 초대한다 - 인류의 죄에 대한 비탄으로 연합하기 위해서이다. 하나의 마음이 되어 함께 기도하고 위안받아라."

"지금은 두려움에 매여 있거나 안주할 때가 아니다; 분노가 너희를 갈라지게 해서도 안 된다. 사랑의 기치 아래 모여라. 나와 나의 어머니와 함께 기도해라.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 진정한 승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