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5일 월요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인간이 신에게서 받은 권리를 빼앗는 법이나 그러한 법을 지지하는 정치인들을 조심해야 한다. 하느님이 너희가 가져야 할 것을 포기하지 마라. 양심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신께서 주신 권리인지 이해해라."

"정부는 종교의 자유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 나치의 시대와 공산주의자들의 시대처럼 내 자녀들에게서 그러한 자유를 빼앗긴 인간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한다. 이 심각한 문제에서 너희 마음이 타협되지 않도록 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나라의 마음은 타협되고, 결국 세상의 마음도 타협될 것이다."

"성스러운 사랑 안에서 종교의 자유를 확고히 지지해라. 기억하라, 하나의 자유가 사라지는 것은 더 많은 자유의 상실로 이어진다. 그러면 한때 민주주의였던 것이 독재정치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