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메리,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너희 가운데에는 항상 전쟁과 전쟁 위협이 있을 것이고, 경제적 몰락이 임박하고 잘못된 지도력으로 인한 좋지 못한 선택들이 계속될 것이다. 이러한 현실들은 희망을 잃거나 주님에 대한 신뢰를 그만두어야 할 이유가 아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너희들을 인도하고 지탱해 주는 전략적인 해결책들을 세상에 두신다. 때로는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지기도 하고, 다른 때는 이 사목부*와 같이 해답으로 펼쳐지는 확실하고 심오한 은총이 있다. 만약 믿는다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인도하시는 방식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하느님 - 그분의 은총 - 에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하느님으로부터 분리된 너희 자신의 노력에 너무 많이 의존하지 마라. 성부께서는 모든 기도와 희생과 노력을 정교한 태피스트리로 짜서 천국에서 당신에게 바칠 수 있는 예술 작품으로 만드신다. 모든 한땀은 현재의 순간이다."

*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보편 사목부, 마라나타 샘과 성소에 위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