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7년 7월 14일 금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백성 여러분께:
나는 내 손으로 끊임없이 나를 찾는 너희 백성을 붙잡고 있단다.
나는 신성한 자비이고, 평화이며, 사랑이고, 믿음 안에서 나의 아이들이 강해지도록 하는 희망이다. 또한 정의이기도 하고, 공정한 심판관으로서 인간의 피조물이 회개하고 나에게 돌아올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린다.
지금 이 순간에 나는 땅을 바라보며 어머니의 간청으로 인해 아직도 믿음을 지키는 자들을 위해 천천히 나의 정의를 부어주고 있단다.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자, 꾸준하고 겸손하며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말이다…
나는 어머니의 탄원 때문에 너희
를 준비시키고 있다,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다가올 일에 대한 지식을 깊게 하여 진정으로 나의 집에게 의지하여 영혼을 구하고 형제들에게 증거가 되도록 말이다. 그들의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현대주의와 자유주의적 신념은 나를 무기력한 하느님으로 제시하며, 인간이 자유롭게 행동하도록 유혹한다. 나의 작품과 행위에 반대되는 방식으로 계속 행동하게 만든다. 인간의 행위는 우리의 신성한 말씀과는 완전히 다르며, 신성법에 모순되고, 계명과 내가 너희에게 남긴 가르침을 심각히 위반하는 것이다.
이 세대는 끊임없이 타락하고 광기에 굴복하고 있다.
적그리스도는 인류가 살고 있는 현재의 시나리오를 준비했고, 인류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나의 아이들의 성격은 더 이상 그 자체대로 존재하지 않고 다수의 모습에 맞춰지고 있으며, 다른 사회 구성원에게서 물려받은 것 외에는 자신만의 생각이 없는 한 사람이 나타나고 있다. 동료를 모방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타인의 행동을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사람이 생겨났다.
아이들아, 나의 백성이여, 너희가 다가올 사건에 참여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명확히 드러난 나의 말씀에 대해 정보를 얻고 깊이 파헤쳐 보라고 부른다.
너희 자신을 준비하고 이 세대가 살아가고 있는 것을 무시하지 마라, 그리고 정상으로 여기는 한 사람의 무지 속에서 다가오는 것을 말이다.
나는 너희가 흔적도 남기지 않고 순간들을 지나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살아있다고 말하는 것에 만족하지만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며 느끼지도 못한다. 이것은 인류 내에서 중요한 결정을 쥐고 있는 자들에게 기쁨을 준다.
경제력을 가진 남녀 집단이 너희, 나의 백성이 진실된 현실을 알지 못하도록 결정했다. 조작하기 위한 것이다. 너희는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미 설명했지만 생각하고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나의 백성 여러분, 이 세대는 이상하며 타락했고 하느님의 아이로서의 지위를 낮추는 것에 기뻐한다. 돈의 신, 기술의 신, 현대주의의 신, 퇴폐의 신을 숭배하고 있다…
이것은 이 세대가 살고 있는 단계를 너희에게 알려주는 순간들이다.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많은 죄인을 본다. 아무리 심각하더라도 죄를 지어멈추지 않을 것이다. 온순간 동안 삼위일체께 불쾌감을 주는 새로운 방식을 조장할 것이다. 결국에는 선이 악으로 보이고, 악은 큰 기쁨으로 환영받을 것이다.
가족들은 끊임없는 전장이 된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반항하고 형제는 서로를 형제로 여기지 않는다. 너희의 가치는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충성심이 알려지지 않게 될 것이고, 혈연관계가 무시될 것이다. 모두 서로를 부정하고 거부할 것이다…
인류는 영구적인 혼돈 속에 있다. 우리의 정신은 끊임없이 슬픔에 잠겨 있고 인간의 상상력은 지식 자체보다 강하며 그 상상력이 피조물을 오염시키고 왜곡된 지식을 통해 그것을 지배한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반항할 때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부모는 자녀들을 바로잡지만, 자녀들은 사탄이 그들 앞에 놓은 것에 동의하며 웃는다.
인간이 영적인 것에서 분리되어 그것을 어리석다고 여기며 진화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다..
오늘날 인간의 진화는 기술에 달려 있다. 그러나 그 기술은 이미 인간을 지배하고, 노예로 만들고 쇠사슬로 속박했다 - 육체적인 사슬이 아니라 정신과 사고와 의지, 결정 능력, 지성을 빼앗아간 사슬이다. 그리고 나는 좀비들이 지구를 배회하는 것을 본다… 내 백성은 의지가 없는 민족이 되었다.
나의 백성은 끊임없이 밀려오는 악한 이념 앞에서 쇠퇴하고 있다. 그들은 나를 인간과 분리하여 악에 굴복하게 만들려고 한다. 너희는 계속해서 새로운 바벨탑을 쌓고 있으며, 거기에서 몰락했고 지금도 몰락하고 있다. 완전히 스스로 무효화시키며 인간으로서의 관계를 잃어가고 있다.
나의 신비로운 몸은 나에게서 멀어졌다. 그것은 더 이상 내가 필요하지 않다고 느낀다. 너희는 내 성전을 허물고, 나를 모독하고, 우리의 삼위일체를 비방하며, 어머니와 성찬 안에서의 진정한 임재를 거부하고 조롱한다.
나의 백성은 더욱 외로워지고 있다. 땅 위의 나의 교회는 자신의 잘못으로 고통받을 것이다. 분열이 올 것이다. 악은 내 교회의 부문에서 오염시켜 스캔들을 일으키고 더 많은 스캔들을 만들어낼 것이다.
내 자녀들아, 제대로 준비하고 지은 죄를 회개하라..
나의 백성은 경고 (1) 직전의 분명한 고요 속에서 점점 더 길을 벗어나고 있다. 자녀들아, 너희는 스스로를 검토해야 한다. 너희 영혼 깊숙이 흔들릴 것이다. 일부 내 자녀들은 처음으로 인간 양심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신성한 법에 대해 저지른 죄악을 보게 될 것이며, 쇠철봉으로 그들의 개인적인 심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단 한 사람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모두는 자신의 죄의 사막 속에 남겨질 것이고 서로를 도울 수 없을 것이다. 이 일 후에 나의 신실한 자들은 더욱 신실해지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덜 사랑할 것이다. 나의 신실한 자들에 대한 박해가 증가하고 위대한 기만자는 인류에게 내 집에서 온 이 은혜로운 행위, 경고가 그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말할 것이다..
이러한 개인적인 검토 동안 창조는 흔들릴 것이며 우주는 인간의 죄악이 하늘의 몸을 지구로 끌어당기는 데 성공했음을 상기시킬 것이다. 대기의 색은 불꽃으로 물들고, 이 불꽃과 함께 땅이 타오를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이여, 내가 진실을 전파한다고 말하며 나를 부정하는 자는 그들이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이방인이다..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필리핀을 위해 기도하라. 나의 땅이 눈물을 흘릴 것이다.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과테말라를 위해 기도하라. 위대한 화산이 격렬하게 깨어난다.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기도를 해라. 중동은 불타고 있다.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기도를 해라. 하늘의 몸에 가까워져 바다가 격렬하게 휘저어지고 있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이여, 어리석음은 악의 딸이다. 내 말을 받아들이고 관대한 정신으로 내부적으로 새롭게 되어라.
겸손과 회개의 마음이 진실하다면 너희를 보호하지 않겠다..
너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라, 더 이상 너희를 지배하는 기술의 노예가 되지 마라..
살아라. 나의 사랑을 쉬어라..
나는 영혼에 대한 갈증으로 고통받는 내 마음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 예수님.
지극히 성스러운 마리아, 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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